미국은 한국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 일부 지역에 대해 미 국무부 여행경보를 최고 단계인 '여행금지'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29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 2단계 '강화된 주의'에서 3단계인 '여행 재고'로 올린 데 이어 사흘 만에 최고 수준의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여행경보를 4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0104230400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